
농장소개
성세바스치앙 커피농장의 지난 발자취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성세바스치앙 커피농장은 1945년에 설립되었으며 원래는 우유를 생산하는 목장이었습니다. 스페셜티 커피농장으로의 전환은 2012년 한국에서 이민 온 김정한 사장님이 목장을 인수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사장님의 의도는 까다로운 구매자와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 커피를 생산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커피 원두가 처음 수확한 시점에서 추출까지 그리고 그 이후에도 동일한 고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커피 정제 처리장을 계획하여 모든 요구사항을 다 충족했습니다.
커피 정제 처리장(세척기, 건조장, 온실, 건조대 건조장, "동굴", 기계 건조 플랜트, 고정식 기계 건조기, 시음실)에 투자하고 그 외에도 커피나무의 품질 자체가 차별화되도록 생산 고도가 평균 1,000미터인 고지대에 농작물을 재배했습니다. 연구와 전문컨설팅을 통해 매우 다양한 품종을 선택하고 해마다 최고의 공정을 매핑하여 각 품종에서 최고의 맛을 뽑아낼 수 있었습니다.

2017년에는 사장님의 따님 김 카타리나 농장일에 헌신하며 커피 관리와 품질향상을 추구하려고 농장의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그 이후로 새로운 경영진의 관리 하에 커피농장은 모든 영역에서 날로 발전하고 개발해 나갔습니다. 발효, 커피농장 팀의 활성화 그리고 수확의 모든 공정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새로운 커피 정제로 인해 스페셜티 커피 생산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지속 가능성과 타인에 대한 존중이 일상인 성세바스치앙 커피농장은 열대우림동맹인증을 획득하여 소비자에게 안전을 보장합니다. 그리고 최근 프로젝트는 유기농 커피를 위한 친환경농법입니다.